또 하나의 한중 스타커플이 탄생한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우효광과의 결혼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준비 중이다. 결혼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내년 4월 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매체는 두 사람이 선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기도 했다.추자연은 두 살 연하의 연인 우효광과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처음 밝힌 뒤 자신의 SNS에도 우효광과 교제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축하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두 사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한편 이처럼 배우로서도 여자로서도 인생 제 2막을 열게 된 추자현이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