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12월 1일부터 사망자의 사학연금 가입·지급 정보를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자치단체를 방문해 사망신고와 함께 한 장의 신청서만 작성하면 각 기관 개별 방문 없이 6개 상속재산(금융, 국세, 국민연금, 토지, 자동차, 지방세)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전국 지자체, 주민센터 등 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7~12일 이내에 사망자의 사학연금 가입여부와 급여지급여부를 핸드폰 문자 또는 이메일로 보내줍니다.김화진 이사장은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로 사학연금 수급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고객 중심의 정부3.0 맞춤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