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제이큐의 사생활' 이소룡 변신, 팬들 위한 마지막 이벤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제이큐, 강균성 / 사진제공=iMBC

‘강균성&제이큐의 사생활’을 통해 한-중 양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균성, 제이큐가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준비한다.

30일 오후 9시, 해요TV ‘강균성&제이큐의 사생활’에서는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번 마지막 회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주력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며, 학창 시절로 돌아가 ‘오락실 게임’과 ‘퐁퐁 게임’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주 ‘트램폴린 장’에서 남다른 몸개그와 예능감을 발휘했던 강균성, 제이큐가 이번에는 또 어떠한 재미를 선사해 팬들을 미소 짓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강균성&제이큐의 사생활’은 지난 방송 당시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 ‘YY Live’에서만 동시에 6만여 명이 함께 시청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마지막 방송은 어떤 시청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회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대륙의 남자’로 떠오른 강균성, 제이큐와의 만남은 30일 오후 9시에 모바일 앱 ‘해요!’를 통해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국 ‘YY Live’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그 동안 XIA준수, B.A.P, 블락비 등 한류스타의 사생활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나눠온 해요TV의 ‘한류스타의 사생활 시리즈’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부터 새로운 시즌인 ‘슈퍼루키 펜타곤의 사생활’로 이어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