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0일 이마트에 대해 기존 할인점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해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2만 원을 제시했습니다.박태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가 5년간 정체에서 벗어나 할인점 중심의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전문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KB투자증권은 이마트가 신선식품을 포함한 온라인몰, 물류역량의 강화, 수익개선을 이끌고 있는 트레이더스, 자체브렌드를 통해 비용효율이 높아진 점을 긍정적으로 분석했습니다.박 연구원은 "이마트 온라인몰 사업부문은 향후 물류역량 강화와 이마트의 독자저인 상품구성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는 또 "이마트 주가는 지난 9월 역사적 저점을 지나 3분기 실적호조와 신사업 부각에 힘입어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며 "향후 온라인몰 성장 여지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없었다...“최순실 공범 인정하냐” 질문에 퇴장ㆍ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