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2’ 문희경이 다나를 상대로 1:1 매치에서 승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출연자들이 1:1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힙합의 민족 2’에서 문희경과 다나가 1:1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피타입은 이들의 대결에 대해 “선곡 과정에서부터 어떤 싸움을 해왔을지 생각하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두 센 여자들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다나와 문희경은 에픽하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선택, 문희경은 개코 파트를 맡게 됐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이에 대해 다나는 “개코 파트 내가 할게 그러시더라. 그래서 선생님 파트까지 정하시면 어떻게 해요 했는데 저도 사실 그 파트가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딘딘은 두 사람의 대결에 대해 “속으로 와 너무 재밌겠다 이거 나 이거 원본만 따로 받아보고 싶다 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이후 두 사람은 강렬한 대결을 펼쳤고 문희경이 64대 36으로 다나를 꺾고 승리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진우 기자 `돌직구 릴레이`… "朴, 길가에 버리고 싶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없었다...“최순실 공범 인정하냐” 질문에 퇴장ㆍ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