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희정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한희정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의 팬이라면 희소식이 될 앨범이 발매된다.

한희정의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은 기타 악보와 보컬 악보가 담긴 리메이크 앨범 ‘NOTATE’를 오는 12월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메이크 앨범 ‘NOTATE’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발매한 5개의 앨범 중 각 2곡씩 총 10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음원이 들어있는 CD에 기타 타브 악보와 보컬 멜로디 악보가 담긴 책으로 구성돼있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한희정이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곡 위주로 선별해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으며, 원곡의 주법을 현재의 느낌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한희정 리메이크 앨범 ‘NOTATE’는 오는 12월 6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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