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강수지가 절친 케미를 발산,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광규와 강수지는 전통 시장을 찾았다.집을 나서자마자 김광규는 “손 좀 녹여드릴까요?”라는 장난스런 농담을 건넸고, 강수지는 “국진 오빠한테 전화할거예요”라고 발끈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전통 시장행 버스에 올라타 이야기를 나누는 중 강수지는 김광규에게 “좋은 여자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엄마 마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진심어린 이야기에 김광규 역시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고, 시장나들이 내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동갑내기 절친 케미로 흐뭇함을 자아냈다.청춘들은 강수지가 김완선과 박영선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한 김광규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걱정하며 김국진에게 “수지 언니까지 광규 오빠에게 빠지는 거 아니야?”등의 농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김광규 강수지의 특별한 시장데이트 현장은 29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진우 기자 `돌직구 릴레이`… "朴, 길가에 버리고 싶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없었다...“최순실 공범 인정하냐” 질문에 퇴장ㆍ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ㆍ朴대통령 대면조사 또 거부… 주진우 "저 못 나가요"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