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연수, 구본승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이연수, 구본승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이연수가 진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구본승 앞에서 부끄러워했다.

구본승에게 이연수와 함께 커피 CF를 제안하며, 최성국은 “커피 말고 입술”이라고 말하라 시켰다. 이를 주위에서 부추기자 이연수는 “쑥스럽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최성국은 “넌 나랑은 상황극을 막하면서 왜 본승이는 쑥스럽냐”고 황당해해했고, 이연수는 “아니 그게 아니라 성국이랑 다르다”고 변명했다. 주변에서는 “연수의 진심이 나왔다”고 놀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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