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침뱉녀로 570여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윤다영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출연한다. 신예 윤다영이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저승사자로 출연해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과 호흡을 맞춘다.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윤다영은 영화 ‘피 끓는 청춘’, ‘잡아야 산다’,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민경욱, 세월호 브리핑서 터진 웃음 논란
ㆍ최순실 측 변호인 뿔난 까닭은? “차은택 측, 삼류소설 쓰지 말라”
ㆍ민경욱 ‘세월호 참사 속’ 웃음 해명 논란...민경욱 망언 또 있다?
ㆍ정호성 녹음파일 보도에 검찰 ‘진화 중’...지라시 보도는 사실무근?
ㆍ간호장교는 어디에? 국방부 “미국에” vs 안민석 “국내에”…진실공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