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왼쪽부터)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독립회사 설립과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비스트의 독립과 관련해 전해들은 바가 없다. 재계약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스트가 애초 계획대로 자신들만의 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비스트는 지난달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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