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대호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이대호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주말 예능으로 편성이 옮긴 ‘꽃놀이패’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4.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보다 1.1%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꽃놀이패’는 이날을 기점으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0년 만의 모습을 드러낸 최민용으로 화제를 모아 1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9%의 시청률을 보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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