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척결을 위해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송을 제작하고,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UCC 공모전에 개최합니다.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대출빙자형 범죄가 보다 교묘한 수법으로 발전, 관련 피해가 늘면서 국민들에게 친숙한 예방 교육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금감원은 25일 가요 `백세인생`을 부른 가수 이애란씨를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개사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송 "보이스피싱 안 속는다 전해라"를 제작, 공개했습니다.금감원은 이 캠페인 송을 `보이스피싱 지킴이`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한편, 노인복지관 현장교육 등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또 캠페인 송 따라부르기, 율동·상황극 등의 소재를 활용한 창작 UCC 공모전을 개최해 상금(대상: 300만원)도 수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호성 녹음파일, 부끄러운 朴대통령 비밀?ㆍ`아는형님` 민경훈, 진세연 외모 칭찬에 이수근 "너 이 시대 최고 난봉꾼이다" 아유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담담한 소신 발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 아냐"ㆍ가수 안치환, "박근혜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광화문 촛불집회` 공연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여혐 논란’의 가사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