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팬픽 작가 출신임을 고백했다.최근 JTBC `말하는 대로`에서 이세영은 중학교 내내 그룹 신화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이날 유희열이 "이세영이 정말 끼가 많다. 글도 쓴다. 작가다. 19금 소설이다"라고 하자 이세영은 "내가 야설계의 조앤 롤링"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세영은 "이민우와 신혜성이 커플로 나오는 `민셩`의 브로맨스를 팬픽으로 썼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리드하는 쪽이 앞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하하와 유희열이면 내가 봤을 때 의외로 하하가 리드할 거 같다. 구상이 떠오른다. `대기실에서`"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檢 분노케 한 정호성 녹음파일… 지라시까지?ㆍ정호성 녹음파일, 부끄러운 朴대통령 비밀?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담담한 소신 발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 아냐"ㆍ`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일본 순사·사이비 교주 행적… 진실은?ㆍ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女신도 육체적·정신적으로 지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