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헌 앤드플러스경제연구소 대표는 "지금은 전세가율이 높아 소형아파트에 갭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권기헌 대표는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에 참석해 "현재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서 월세가 필요한 사람은 상관없지만,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분들은 월세가 하락하고 전세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전세가격은 높아졌고 투자자한테 좋은 요건이 갖춰져 있어 호재가 분명한 지역들은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권 대표는 "위기 때는 돈이 적게 들어가는 투자를 해야한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간 소형아파트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가장 많이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과 트랙터 농민 충돌… 강제 해산시도에 전농 격렬 저항ㆍ마마무 "정우성, 나랑 사귈래?"… 2016 청룡영화제 `들썩`ㆍ[2017 부동산 시장 대전망] 이동현 센터장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서울이 유리"ㆍ음식 방송 예고 뒤 30분간 야동… 美 대형 방송사고ㆍ슬리피 이국주 언급, "생활패턴이 바뀌었다…나를 변화시키는 여자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