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KEB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수익형 부동산은 환금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방보다는 서울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이 센터장은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 세미나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언제든지 돈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담보하는 것이 환금성이다"며 "지방의 수익률이 10~15% 나와도 환금성 때문에 서울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3~5억원 사이에 강북지역 소형아파트를 눈여겨봐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경기대 “개헌 주장은 정권연장 하겠다는 것…촛불민심으로 막아야”ㆍ`간암으로 별세` 이하원 아내 권재희 가족사 고백, "애국심이 남달랐던 父 사형수였다"ㆍ우크라이나 차관은 24살? “역대급 미모 불구, 정말 미숙하다”ㆍ우병우 아들, 우병우 지시 받고 ‘입’ 다물었나...아들 거취는?ㆍ우병우 아들 “재입대해야 한다” 목소리 비등...우병우 구속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