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금리인상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이 센터장은 2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 세미나에서 "수익형 부동산은 어떤 정부정책도 따라가지 않는다"며 "대신 금리인상에 가장 민감하다. 이를 꼭 살펴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또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이 불안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불안감에 떨던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온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금리인상을 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외국자본의 눈치를 보기때문에 단기적으로 급등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경기대 “개헌 주장은 정권연장 하겠다는 것…촛불민심으로 막아야”ㆍ`간암으로 별세` 이하원 아내 권재희 가족사 고백, "애국심이 남달랐던 父 사형수였다"ㆍ우크라이나 차관은 24살? “역대급 미모 불구, 정말 미숙하다”ㆍ우병우 아들, 우병우 지시 받고 ‘입’ 다물었나...아들 거취는?ㆍ우병우 아들 “재입대해야 한다” 목소리 비등...우병우 구속될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