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위너 탈퇴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남태현 위너 탈퇴는 이 때문에 가요계의 빅이슈로 등극했다.남태현 위너 탈퇴라는 ‘초강수’ 움직임에 누리꾼들은 “YG가 수상하다” “도대체 무슨 일 때문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팀 탈퇴와 함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한 남태현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 활동을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18일 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25일 밝혔다.YG는 남태현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대했으나 어린 시절부터 겪은 심리적인 문제인 데다가 회복과 복귀 시기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남태현 역시 팀 활동에 지장을 초래했다는 무거운 부담을 느끼며 데뷔 2년 차인 위너의 활동이 더는 중단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앞으로 위너는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경기대 “개헌 주장은 정권연장 하겠다는 것…촛불민심으로 막아야”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우크라이나 차관은 24살? “역대급 미모 불구, 정말 미숙하다”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