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3,0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 지역에 가스에서 에탄을 분리하고 이를 다시 분해해 연간 40만 톤의 폴리에틸렌(PE)과 8만 톤의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총 수주액은 29억9,000만 달러로, 오는 2018년 9월 말 준공 예정입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기본 안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직원 대상 안전 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이 현장에 투르크 현지 플랜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개소해 졸업생 50명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자동차 · 반도체 중소형주 `반등`, 저금리 `중소형 성장주`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