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앤코슈가 11월 25일 펩타이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를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제이앤코슈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표 코스메틱 제품 `펩타이드-볼륨에센스`를 선보였으며, 오직 이 제품만으로 1년 이상 뷰티 시장을 개척해 온 회사이다.이 기업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펩타이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에는 `확신 없는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제품개발 철칙이 담겼다.브랜드 연구소 측은 런칭에 앞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프랑스 및 마다가스카르 등 세계 곳곳의 다양한 원료를 꼼꼼하게 선별, 검증하였다.닥터펩티의 모든 제품은 화장품 원료 안정성 가이드로 활용되고 있는 미국 EWG그룹의 까다로운 기준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또 수많은 샘플테스트와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쳐 90% 이상의 테스터로부터 출시 후 구매의사를 확인 받은 바 있다.신규 브랜드 제품개발을 총괄한 ㈜제이앤코슈 장유호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펩타이드 브랜드로 출사표를 던진 닥터펩티의 런칭에 국내외 소비자는 물론 코스메틱업계, 글로벌 K-뷰티 육성사업추진단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저를 포함한 회사 모든 임직원들이 오랜 연구 기간 동안 이름을 걸고 제품 R&D에 주력한 만큼 기존 펩타이드-볼륨에센스에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회사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잇따른 유사제품들과 신제품 출시 문의 속에서 특히 펩타이드-볼륨에센스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올해의 히트상품 상` 등을 수상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런칭 이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노사봉, 노사연 어린 시절 폭로…"오줌 싼 뒤 뒤집어 씌워, 얼뜨기 같았다"ㆍ`썰전` 유시민 청와대 관저 언급, 팩트는 세월호 당시 박 대통령은 침실 근처에?ㆍ`백년손님` 노희지, 연예계 공백 언급 "모든 사람들의 눈이 나를 향하고 있더라"ㆍtvN "`최순실 패러디` 외압설 사실무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