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청와대 해명 자료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유시민은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청와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세월호 7시간 해명 자료를 언급하며 "관저도 집무 공간이고 대통령이 이 관저 집무실에 있었다고 했다. 왜 국민에게 뻥을 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21일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역시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통상적으로 `관저 집무실`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일이 없거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관저에서 쉬면서 일할 수 있겠지만 당시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관저에 머물렀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는 "관저는 비서들이 출입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로 공식 집무실에 와서 지시하고 상황을 파악했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관저 구조를 설명하며 "관저 집무실은 (대통령의)침실 바로 옆에 있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청와대 관저 침실 근처에 머물렀다는 것이 팩트"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백년손님` 노희지, 연예계 공백 언급 "모든 사람들의 눈이 나를 향하고 있더라"ㆍ노사봉, 노사연 어린 시절 폭로…"오줌 싼 뒤 뒤집어 씌워, 얼뜨기 같았다"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새벽 응급실…누리꾼 "제발 별일 없이 지나가길"ㆍ키위미디어와 전속계약 이효리, 히트곡 `유고걸`?…"쓰레기통에 버렸던 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