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2월 4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이는 11월 6조1500억원 발행 계획보다 1조4500억원 줄어든 규모로, 최근 채권 금리 급등에 따른 정부 차원에 시장 안정 조치로 풀이됩니다.대금납입일·만기별 발행 물량은 11월29일 3년물 1조3500억원, 12월6일 5년물 1조1500억원, 12월13일 10년물 1조5000억원, 12월20일 20년물 3000억원, 11월30일 30년물 4000억원 등입니다.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9400억원(경쟁 입찰 발행 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국고채 조기상환도 총 1조6000억원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고, 1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교환도 실시합니다.올해 국고채 발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12월 발행계획에 따른 국고채 3년물은 11월 28일(월), 30년물은 11월 29일(화)에 경쟁입찰을 시행합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최순득 연예인까지… 윤곽 드러날까?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ㆍ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 行…무슨일 있었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