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각종 혜택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 씨와 최순실 씨 아버지 고 최태민 씨와의 비교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최태민 씨와 차은택 감독의 합성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다.공개된 사진은 최태민 목사의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차은택 씨에게 합성한 사진이다. 이를두고 "박 대통령이 차 감독을 아낀 이유"라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한편, TV조선 `뉴스판`에서 차은택 씨가 일주일에 한 두 번 박 대통령을 심야에 독대했다는 증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7월 보도에 따르면 한 문화제 관계자는 "(차씨가) 청와대를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드나들었다. 저녁시간에 가서 (대통령과) 만났다고 본인이 그랬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대면보고를 기피하고 서면보고를 장려했을만큼 독대가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 증언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그러나 지난 8일 귀국한 차은택 씨는 검찰의 긴급체포에 앞서 "(박 대통령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몇번 뵀지만 개인적인 만남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한석준 "솔로? 행복하다… 강아지는 그리워"ㆍ은행권, 주담대 금리 평균 3%대 진입‥가계빚 부담 가중ㆍ"최순득 연예인 누구?" 최家-연예계 `검은 커넥션`ㆍ"26일 광화문으로" 농민들 트랙터 몰고 상경중ㆍ외인 매도 `주춤`, 변동성 장세에 맞춘 대응 필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