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문회는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AMP는 2008년 시작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총 596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다음 달 7일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재단에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AMP 총동문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 간의 공생관계를 인식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보다 건전한 중소기업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