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모터스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강남구 역삼로 555에 위치한다. 소비자 접근성과 서비스를 통해 신차 상담, 구매, AS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미니버스 '스프린터 VIP-11'을 전시하고 있으며 예약 후 시승할 수 있다. 에스모터스는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미니버스를 제작, 공급해왔으며 새 전시장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개장을 기념해 전시장에서 상담자와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지급한다.

에스모터스가 판매하는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motor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츠 스프린터 VIP-11, 전시장 오픈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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