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섭니다.송파구 풍납동 388-7, 389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 동에 전용면적 51~109㎡ 697가구로 이뤄지며 92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주택형별로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입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2605만원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됩니다.단지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합니다.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합니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2호선 삼성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됩니다.입주는 오는 2019년 11월 예정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 “고산병 치료제”..야권 “비아그라 해명 실소 자아내게 한다”ㆍ이재명 지지율, 호남 민심 잡고 본격 반등?ㆍ롯데 들어온다…남양주 부동산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