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천둥/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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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24일 천둥의 소속사 에이팝 측에 따르면 천둥은 오는 12월께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천둥이 가수로 활동 재개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14년 엠블랙 탈퇴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후 그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레이블인 에이팝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 음반 작업에 몰두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 무대에 오르는 천둥의 2막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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