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빛나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이빛나 /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역도요정 김복주’ 배우 이빛나가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이빛나는 극중 한얼체대 역도부 1학년 빛나 역으로 등장, 좌충우돌 역도부의 일원으로서 매회 파릇파릇한 체대 신입생의 모습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벨에 기대 활짝 미소지은 이빛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팔에 손목보호대를 감은 채 주먹을 불끈 쥐며 취한 파이팅 포즈에서는 체대생 다운 야무진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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