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소감의 속마음을 공개한다.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던진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조우종은 당시의 생생한 속마음부터 지금의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고 전해졌다.특히 조우종은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 3인을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한다. 그는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청와대 비아그라 “고산병 치료제”..야권 “비아그라 해명 실소 자아내게 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