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가 세계적인 3D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3D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합니다.종합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글로벌 3D 설계 소프트웨어기업인 프랑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솔리드웍스’ 공급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제품생명주기관리(PLM)시장 글로벌 1위 기업입니다. 솔리드웍스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대표적인 3D 제품 설계 어플리케이션중 하나로, 보다 쉽고 효율적인 3D설계가 가능한 3D 소프트웨어 도구를 제공합니다.바른테크놀로지는 다쏘시스템코리아와의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기존에 운영중인 전국 14개 지방지사망과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솔리드웍스 솔루션 공급은 물론, 다양한 제품과의 융복합 비즈니스모델을 새롭게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사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솔리드웍스의 파트너사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국내 3D 설계 솔루션 시장에 공급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네트워크 기반의 IT서비스를 근간으로 디지털 스페이스 부문, 어플리케이션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 등과 함께 신규 전략사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운전기사, 작심하고 입 열었다...“최순실 돈 가방 들고”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청와대 태반주사 ‘2천만원어치’ 구입...누구를 위해 태반주사 사들였나ㆍ석촌역 물바다 교통 전면 통제 “사진으로 보니 쓰나미 같아”ㆍ석촌역 상수도관 파열 사고…복구 작업 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