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국내 저금리 시장상황에 30~4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초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작게 들어가는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실제로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살펴보면 1.25%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하 또는 동결되어 있는 반면 부동산114 자료 기준 9월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각각 5.11%(서울), 5.43%(경기), 6.15%(인천)를 기록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소액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인기가 있다"며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기대되는 지역의 경우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소액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고 설명했다이러한 가운데 코리아신탁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761-3에 `의정부 아띠랑스`를 분양하고 있어눈길을 끌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7~24㎡ 140세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의 규모를 갖춘 의정부 금오지구 내 유일한 오피스텔이다.의정부 아띠랑스는 의정부 경전철 북부청사역 1번출구에 인접해 있으며 2017년 개통 예정인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 호원 IC도 이용 가능해 서울 출퇴근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홈플러스가 500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 북부청사와 의정부 행정타운을 비롯해 2018년 완공 예정인 을지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병원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또한 현재 의정부시에서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투자 개발하는 뽀로로 테마파크, 신세계 아울렛 등이 입점예정인 의정부 복합문화 단지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의정부 아띠랑스는 전세대 풍부한 수납시설은 물론,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TV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게다가 1인 가구에 초점을 맞춰 전세대 다락방을 제공, 침실공간을 별도로 설계해 인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전세대 다락방 설계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면적이 9~13㎡ 넓게 설계되어 있어 공간 활용이 우수하여, 공실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분양 관계자는 "의정부 아띠랑스 오피스텔은 의정부시에 기 공급된 실사용면적 약6~7평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원룸들과는 차별화된 전세대 다락형으로 설계됐다"며, "실사용 면적 약 10평가량으로 입주 후 임차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의정부 아띠랑스는 계약금 10%로 중도금에 대해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고 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100분 토론` 조갑제·김태일·조해진·김민전, `탄핵 정국` 설전 예고ㆍ"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ㆍ40대 북한인, 모스크바서 머리에 고드름 맞고 숨져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기득권 세력 거대 병원과 본격 맞불 예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