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더 떨어져 춥겠다.서해에서 생성된 구름대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충남·전라도·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동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를 제외한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 전망이다.동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40대 북한인, 모스크바서 머리에 고드름 맞고 숨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