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서재경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SNS에서 전한 결혼 소감이 눈길을 끈다.서재경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별처럼 조명이 가득한 배경으로 예비신부와 마주보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서재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막1장 35년이란 시간을 살고, 1막2장 27년이란 배우 생활을 하고 이제 비로소 영원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었다”면서 “2016년 11월 27일 오후5시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만감이 교차하고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인생사”라면서 “이제 그 2막 1장을 연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재경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6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사회는 kbs 개그맨 이광섭, 축사는 kbs 한상헌 아나운서, 주례는 연출가 임영웅, 축가는 KBS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단원이 맡는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맹비난 "비아그라·미용주사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주사파 정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