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동안 보유하고 있던 국내 최대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 전량을 처분, 3천억원을 마련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늘(23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형식으로 KAI 지분 4.85%(약 473만주)를 전량 매도했습니다.매각가는 3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대차가 KAI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은 주력사업인 자동차 산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맹비난 "비아그라·미용주사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주사파 정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