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윤소희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윤소희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윤소희가 데뷔 후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 윤진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짱짱걸’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후 tvN ‘연애 말고 결혼’,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 tvN ‘기억’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신인으로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에 힘입어 윤소희는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3편 ‘반지의 여왕(가제)’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까지 캐스팅 되며, 지상파와 케이블을 종횡무진, 휴식기간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열심히 일)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관계자는 “윤소희는 신선한 마스크와 러블리함과 스마트함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끊임없이 캐스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MBC ‘반지의 여왕(가제)’과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2017년 상반기부터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을 예고, 20대 여배우로서 기대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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