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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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빠지면서 자동차를 새롭게 구입하기보다는 기존 자동차를 수리해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파츠 쇼핑몰에서 최근 평균적인 폐차 연령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자동차를 폐차하는 차량의 연식이 평균 15.1년으로 15년 이상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과거 14년에서 1년정도 길어진 상황이다.

자동차 산업협회의 통계를 보면 10년 이상 자동차가 등록대수 대비 33%에 달하는 710만대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하고자 한다면 친환경 중고부품을 찾아보면 된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이란 중고부품, 재제조 부품 등을 의미하는 말로, 자동차를 폐차할 때 발생하는 재사용 중고부품과 폐기되는 부품을 재활용한 재제조 부품 등을 말하며, 새로운 부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함으로 탄소발생도 절감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부품 사용을 말한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부품 시장의 선도적기업 리싸이클파크(대표 오신원,박찬혁)는 최근소비자들의 중고부품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파츠’라는 브랜드로 친환경 중고부품 사업으로 지난 6년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리싸이클파크는 최근 보험개발원과 함께 자동차 친환경부품 표준화와 공급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폐자동차 해체관련 환경부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하는 등 자동차 리싸이클링 분야의 핵심 역량을 보이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www.gparts.co.kr)는 어려운 경제를 반영하듯이 하루에 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크게 판매가 늘고 있다. 최근 판매 추세를 보면 한달에 4~5,000개의 중고부품이 판매, 3억원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등 지난 해보다 3배 이상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중고부품 시장이 많이 확대되고,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도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고부품에 눈을 돌리지 않던 많은 고객들이 ‘지파츠’의 허위 매물 없는 ‘실물 거래 제도’, 교환/반품 100% 보장하는 ‘중고부품 품질 보증제도’ 등을 도입하면서 쇼핑몰을 운영한 결과로 보고 있으며, 이제는 시장이 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하여 전국 100여개의 폐차장이 중고부품 관리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등 믿을 수 있는 중고부품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산 중고부품 판매와 함께 최근 수입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고가의 부품 가격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는 수입차 고객들도 지파츠를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리싸이클파크는 친환경 부품의 영역을 중고부품과 재제조부품을 넘어서 비-OEM 부품까지 자동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