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각질 제거법과 함께 발 각질 케어법도 눈길을 끈다.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김광규는 네일샵에서 각질 케어를 받았다.둘은 과거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네일샵`을 방문했다.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던 노홍철과 달리 김광규는 난생 처음 네일샵을 찾았다.미용 관리사는 김광규의 발뒤꿈치 각질 제거에 나섰고 노홍철은 "눈이 내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차돌박이가 술술 나오는 것 같다"며 "저도 연필깎이로 발의 각질을 제거한다. 그래서 발이 푹푹 패이기도 한다”고 털어놨다.결국 전문 관리사의 도움으로 각질 제거에 성공한 김광규는 "부잣집 도련님 발이 됐다"고 뿌듯해했다. 이처럼 발뒤꿈치 각질은 두껍고 오랜시간 쌓여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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