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규한/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규한/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이 ‘씬스틸러’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규한이 SBS 새 예능 ‘씬스틸러’의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평소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MBC ‘일밤-진짜 사나이’, KBS ‘우리동네 예체능’, JTBC ‘천하장사’, TRENDY ‘스타일 라이킷 2016’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씬스틸러’는 국내 최초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게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모여 연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어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은 후 정규 편성되었다.

배우 강예원, 이시언, 이준혁을 비롯해 ‘예능 대세’ 박수홍, 양세형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안정적인 연기력과 타고난 예능감을 고루 갖춘 이규한이 다른 캐릭터들과 어떤 재미를 자아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씬스틸러’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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