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러시아와 인도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합니다.한컴은 러시아 최대의 ICT 유통 기업 `아스비스(ASBIS)`와 다음달부터 오는 2019년까지 사무용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오피스 네오(Thinkfree Office NEO)`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또 인도의 기업용 이메일 선두기업인 `레디프`와는 문서 솔루션 `웹 오피스`와 `모바일 오피스`를 2년 동안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한컴 이원필 대표는 "PC와 모바일, 웹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경쟁력으로, 세계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5% 달성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폭 영화네"...전주서 폭력조직간 집단 난투극ㆍ일본 지진, 후쿠시마 7.3 강진에 90cm 쓰나미 관측…NHK 긴급재난방송ㆍ김연아·손연재 논란 일단락?… 김종 "난 김연아 안 좋아해" 발언 파문ㆍ[4차산업혁명] 런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테크기업` 집중육성ㆍ일본 지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울진서 1m 쓰나미 발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