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치타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치타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가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현재 JTBC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피에스타 예지, EXID의LE와 함께 ‘핫칙스家’를 결성해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치타가 22일 방송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낫 투데이’를 밴드 쟈코비플래닛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선사한다.

치타가 10개월여만에 선보인 신곡 ‘낫 투데이’는 래퍼 비와이, 씨잼의 ‘퍼즐(puzzle)’ 의 비트메이커 보이콜드(Boycold)와 치타가 공동 작곡했으며, 묵직한 비트를 수놓는 유려한 오르간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음원 발표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치타와 합동 무대에 나서는 밴드 쟈코비플래닛은 힙합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떠오르는 5인조 힙합 밴드로 치타와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초대 우승자로,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을 통해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오른 치타는 ‘프로듀스101’,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지닌 뮤지션이자 멘토로도 맹활약하며 가요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치타가 최초로 선보이는 ‘낫 투데이’ 무대는 오늘(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힙합의 민족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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