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오는 25일 GS홈쇼핑에서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50종 전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송 판매 상품은 과학 분야 31종, 인문·사회·예술 분야 19종 등 총 50종 세트와 복습을 도와주는 워크북 50종, 전집 보관에 유용한 3단 책장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미국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와 합작으로 교과 내용을 종합해서 구성한 학습 만화 백과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