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M Foli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엠폴리오는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하는 S-Plan과 로보 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따른 R-Plan으로 나눠 제공되며,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신한금융투자는 엠폴리오를 통해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입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며, 전용계좌로 수익률 집중관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개인투자자가 엠폴리오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00만 원으로 기존 PB서비스와 비교해 가입 기준도 크게 낮아졌습니다.신한금융투자는 엠폴리오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상품 가입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김연아 `미운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ㆍ김연아·박태환·손연재, `늘품체조` 피해·특혜 의혹… 누리꾼 반응은?ㆍ리듬체조 손연재, 늘품체조 시연회 이틀전 여성체육대상 최고상 수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