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ㆍ난방비용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 절감단지 인기- 대우건설의 친환경 시스템 적용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마감 임박겨울문턱에 들어서면서 난방비, 전기비등 관리비 걱정을 하는 가정이 늘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올 여름 전기요금 때문에 한차례 전쟁을 치른데다 해가 거듭될수록 겨울한파도 거세지고 있어 난방비 걱정을 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도시가스요금은 6.1%, 지역난방요금은 4.6% 인상될 예정인 만큼 매달 지출되는 관리비를 신경 쓰지 않을 수없게 됐다.최근 신규아파트가 공급되면서, 노후단지와 관리비를 비교 해보면 동일한 에너지를 사용하더라도 노후아파트 비용이 높게 나오면서 신규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노후아파트는 배관이 낡아 열 손실이 증가해 관리비용이 높은 반면, 신규아파트는 열 손실이 거의 없는데다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하기 때문이다.최근 건설사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을 설치해 장기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기전력 차단 및 조명제어,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기전력 차단장치도 사용하고 있다.특히, 대우건설에서 선보이는 `그린프리미엄`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적용했다. 4.8 리터의 물만으로도 완벽하게 배출이 가능한 초절수 양변기, 전자식 자동수전으로 물을 절약하는 절수형 센서수전, 싱크절수기 등을 설치하고, 지능화된 실별유량제어 시스템이 각 실별로 필요 유량만 공급하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난방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넣었다.위 에너지 절감시스템은 군산의 신개념 복합도시인 `디오션시티` 내 첫 공급물량인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서 모두 반영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디오션시티 내 첫 공급물량인 만큼 단지프리미엄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많이 적용했다"며, "분양시점보다는 입주 후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디오션시티는 군산 도심 내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사업지로 2020년까지 아파트 약 6400여 가구와 단독주택을 포함해 상업,문화,교육 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곳이다. 디오션시티 내 노른자위에 공급되는 위 단지는 주거 입지조건도 좋은 편이다.동쪽으로 학교 및 유치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대규모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학군, 녹지, 상업시설 이용이 가장 수월한 입지에 있다.바로 앞 부지인 B1블록 2만여㎡ 부지에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기로 확정됐다. 지역 최초로 롯데아울렛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또 그 옆 5만여㎡의 부지에 유럽형 스트리트몰이 공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군산지역 내 쇼핑공간이 밀집됨으로 디오션시티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또 3만여㎡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원 및 근린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를 조성하는 친환경지구가 개발될 예정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들어서고, 부지 인근에 군산 제일중과 제일고등이 위치해 있다.군산공항과 KTX군산역도 가까워 전국 각지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동백대교(2016년 예정) 및 산단대로(2016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 군산1산업단지, 군산2산업단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배후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현재 분양 마감단계로 전용 59㎡타입과 99㎡타입은 이미 분양이 끝난 상태이며, 74㎡, 84㎡의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계약금 5%로 초기 비용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이 제공된다.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리듬체조 손연재, 늘품체조 시연회 이틀전 여성체육대상 최고상 수상ㆍ"김연아 `미운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ㆍ추소영-김진용, 열애 4년만에 결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