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탁, 수란 / 사진제공=뉴타입이엔티
탁, 수란 / 사진제공=뉴타입이엔티
EDM 프로듀서 탁(TAK)의 데뷔앨범 VOICE가 24일 0시 공개된다.

탁(TAK)은 지난 2014년 12월 개최 된 바 있는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자로 국내 대중음악계 등장한 후 K-POP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등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키운 바 있다.

탁(TAK)의 데뷔 앨범 VOICE에는 최근 아티스트들의 뮤즈로 더욱 유명한 수란(Sur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일렉트로닉 음악 마니아를 포함, 대중음악 팬들의 관심도 더욱 집중시킬 전망이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House),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House), ‘칠아웃’(Chill-out)에 이어 탁(TAK)만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글라이드 베이스’(Glide Bass) 등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집결판인 이번 앨범은 총 트랙 5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전곡의 프로듀싱, 작곡, 디렉팅을 탁(TAK)이 직접 맡아 그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에 탁(TAK)의 소속사인 뉴타입이엔티 관계자는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씬에서 주목하고 있는 프로듀서로서 준비하는 첫 앨범이라 그 무엇보다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라며 “이번에 발매 될 탁의 데뷔 앨범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런치패드(Launch Pad)를 사용해 다이나믹 EDM 사운드를 구현하는 DJ이기도한 탁(TAK)의 첫 데뷔앨범 VOICE는 24일 0시, 국내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 및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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