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늘품체조 시연회 이틀 전 여성체육대상 최고상을 수상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014년 11월 26일 손연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늘품건강체조 시연회에 참석했다.손연재는 시연회 이틀전인 24일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중 최고상에 해당하는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았다.윤곡체육대상은 김용운 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부위원이 여성 체육 발전을 위해 1988년 자신의 아호를 따 제정한 상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경재 "이명박 2조원, 노무현 8천억 걷어"… 결국 사과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김연아 `미운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ㆍ추소영-김진용, 열애 4년만에 결혼ㆍ`복면가왕` 도로시, 반전 인물 `배드키즈 모니카`--팝콘소녀 정체 `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