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워치 기어 S3가 국내에 출시된지 열흘 만에 2만5천대 넘게 팔렸다고 21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4일 시작된 사전 판매에서는 5시간 만에 온라인 판매 물량이 모두 팔렸다.11일 국내에 출시된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방수방진 기능·GPS·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단독 통화 기능이 있는 LTE 모델은 프론티어만 출시됐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연재·최재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 "Nice" 무슨 말?ㆍ`복면가왕` 도로시, 반전 인물 `배드키즈 모니카`--팝콘소녀 정체 `알리`ㆍ추소영-김진용, 열애 4년만에 결혼ㆍ"김연아 `미운 털` 박혔다"… 이틀 뒤 헌액식서 입장 밝힐까?ㆍ배우 공효진 "아인아, 문자에 꼭 답장해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