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새 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를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9일 MBC ‘쇼!음악중심’ 사전 녹화 전 상암동에 위치한 DMC문화공원에서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스트로를 만나기 위해 참석한 총 500여명의 팬들은 이른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광장에 등장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4달 전 ‘숨가빠’ 컴백 기념 미니 팬미팅 때보다 늘어난 팬들의 참여로 아스트로에 대해 높아진 관심도와 인기 또한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몸으로 말해요’, ‘크로스’, ‘복불복’ 등 멤버들끼리 팀을 이뤄 현란한 몸게임을 펼쳤다. 멤버들 각각 선보이는 애교와 몸개그로 웃음을 안기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포토타임을 진행해 각각 다른 방향에 앉아 있는 팬들을 위해 동서남북 방향으로 직접 움직여 촬영하는 배려를 선보였고, 팬들과 단체 사진을 남기며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아로하’ 모집 이후 개최된 첫 게릴라 팬미팅으로 멤버들은 참가한 모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이른 오전부터 응원하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 만들겠다”며 “이번 타이틀곡 ‘고백’ 활동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0일 컴백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고백’으로 한층 더 소년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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