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11월 하순으로 들어가는 다음 주부터는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화요일인 22일부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해 23일부터 중부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평년(최저기온 : -5∼8도, 최고기온: 7∼15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다.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강원영동에는 22∼23일 동풍 영향으로 비나 눈이 오겠다.다른 곳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수량은 평년(1∼4㎜)보다 적겠지만 강원영동은 많겠다.바다에서도 22∼24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朴대통령 지지율 3주째 5% “도대체 왜?”...4%로 추락할까ㆍ마동석 예정화 3개월째 열애 “벌써 핫한 커플”...다들 휘둥그레ㆍ박근혜 계엄령, 청와대와 여의도 ‘뒤숭숭’...계엄령 선포 가능성은?ㆍ`김태촌과 옥중결혼` 가수 이영숙씨 별세ㆍ마동석 예정화 “둘 사이 진짜 수상해”...이런 커플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