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정준영을 챙기는 모습이 또 한 번 포착됐다.‘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 중인 이상민과 정준영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혓바닥에 박힌 가시를 서로 뽑아주며 부쩍 가까워졌다. 이번 주에도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계속되는 것.하루 사이 까맣게 탄 정준영의 다리를 본 이상민은 손수 알로에를 잘라 준영의 다리에 발라줬다. 이상민이 다정한 손길로 구석구석 알로에를 문지르자 정준영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감에 몸서리쳤다고.16살 차이가 무색하게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게 된 이상민과 정준영의 모습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미애 “박근혜 계염령 준비” 주장…계엄령이란 ‘준 전시사태’ㆍ`썰전` 유시민 "朴대통령 사임이 최선"ㆍ朴대통령 지지율 3주째 5% “도대체 왜?”...4%로 추락할까ㆍ정윤회 "朴대통령 약한 여자, 죽을 각오로 모셨는데.."ㆍ박근혜 계엄령, 청와대와 여의도 ‘뒤숭숭’...계엄령 선포 가능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