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이 우리나라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늘 오전에 열린 지도 국외반출협의체 회의에서 구글의 지도반출 요청이 안보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구글에 위성 영상에 대한 보안처리 등 안보 우려 해소를 위한 보완 방안을 제시했으나, 구글측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다만 향후 구글측의 입장 변화 등으로 재신청을 할 경우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미애 “박근혜 계염령 준비” 주장…계엄령이란 ‘준 전시사태’ㆍ`썰전` 유시민 "朴대통령 사임이 최선"ㆍ정윤회 "朴대통령 약한 여자, 죽을 각오로 모셨는데.."ㆍ"간헐온천 빠진 20대男 흔적도 없이 녹아"ㆍ[공식입장] 나비 장동민, 교제 2년만에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