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절감, 단열 설계 기술로 국내 최초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 외벽만큼 두꺼운 200mm 단열재 사용, 이중창시스템 적용해 열손실 최소화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월동준비에 나서는 움직임도 빨라졌다. 특히 추위가 심해지면 살고있는 집의 단열이나 결로, 난방비 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이 같은 걱정을 크게 줄여주는 설계 기술들이 적용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역적으로 추위가 강한 곳에서는 단열, 난방 관련 설계 기술들이 적용된 단지들이 더 빛을 발한다. 대표적인 곳으로 강원도를 들 수 있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 사람들은 추위에 굉장히 민감하다"며 "지역 내에서도 단열 등의 설계가 잘 된 아파트가 주거 선호도가 높고, 매매 및 전세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이달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특화 단열 설계가 적용되는데다 입지, 상품 등이 두루 뛰어나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에너지 절감, 단열 설계에 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모든 벽에 외벽만큼 두꺼운 200mm의 단열재를 사용해 단열 효과를 높이고,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이중창시스템을 도입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단지에는 대림산업에서 개발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도 설치된다.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해 실내 공기질을 균일하게 유지시켜준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층간소음 완충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한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상품 설계는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도 춘천지역 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실내 수영장, 유아풀,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피트니스, GX, 실내골프연스장 등의 운동 시설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스쿨 스테이션도 설치한다.이밖에도 전체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 함은 물론 저층 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조망권, 일조량을 확보하는데 탁월한 조건을 갖췄다. 각 동의 로비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차공간을 기존 아파트 보다 10㎝ 더 넓게 설계(일부제외)하고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주차와 보안을 강화했다.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2,83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대림산업은 사전 분양관심 고객들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188-6번지 송한빌딩 6층(농협 춘천지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분양상담과 인터넷 청약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식 견본주택은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마련되며, 11월 말경에 오픈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진태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 불면 꺼진다”..누리꾼 반응은?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2017 수능 시간표, 1교시 국어 종료…시험 난이도 어땠나ㆍ수능 부정행위 ‘억울한 사연’ 눈길...도시락 휴대폰 속 어머니 스마트폰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